'말모이' 주연 유해진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 됐다

입력 2019-05-15 15:00
수정 2019-05-15 15:11
'말모이' 주연 유해진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 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 탄신일인 15일 배우 유해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해진은 일제강점기 국어사전 편찬을 소재로 한 영화 '말모이'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박물관은 그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동영상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꽃피운 사람들'을 제작해 공개했다.

박물관은 이날 목판인쇄, 캘리그래피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말모이'를 상영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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