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관악구 국가보훈대상자 한방진료

입력 2019-05-08 10:33
'3·1운동 100주년' 관악구 국가보훈대상자 한방진료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관악구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를 상대로 '보훈회관 토요 한방진료사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조원동 보훈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한의사와 경희대 한의학과 학생들이 관악구의 국가보훈대상자 5천200여명을 상대로 침과 뜸 등 의료 봉사활동을 한다.

보훈회관(☎ 070-7039-3265)에 사전예약해 진료받을 수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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