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제작자된 김종국-하하, '빅픽처' 시즌3 온다

입력 2019-04-08 10:08
프로 제작자된 김종국-하하, '빅픽처' 시즌3 온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종국과 하하가 MC로 나선 웹 예능 '빅픽처'가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시즌3로 8일 돌아온다.

'빅픽처'는 김종국과 하하가 제작자로 직접 참여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포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브랜드 상호명 노출이 가능한 웹 콘텐츠 장점을 살려 전무후무한 'PPL(간접광고)쇼'를 탄생시켰다.

신선한 포맷으로 시즌1과 시즌2 통합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자 지난해 10월에는 스페셜 시즌 '빅픽처 인(in) 베트남'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즌3에서는 페스티벌 개최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행사비 마련을 위해 두 남자가 사방팔방으로 뛰는 모습을 담는다.

프로그램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수요일 오후 6시 브이라이브, 네이버TV에서 만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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