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신세계조선호텔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지원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중구는 관내 신세계조선호텔과 손잡고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외식업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외식업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이다. 호텔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구에서는 만19~39세 청년들을 모집해 최종 참가 대상자 12명을 선정하고, 신세계조선호텔에서는 세부 교육과정을 구성해 운영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