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성북구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입력 2019-03-25 10:34
스피드메이트, 성북구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SK네트웍스[001740]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평소 시간적·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 장위점에서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성북구 거주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와이퍼, 전구류 등 소모품 무상 교환, 오일류 보충 등 활동을 펼쳤으며,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스피드메이트 정비 기능장 등 8명의 정비사가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스피드메이트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착한 정비'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의정부, 9월 용인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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