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밀레니얼 세대 겨냥 이색음식 행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 있는 맛집들을 한데 모은 '갬성푸드 팝업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감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갬성푸드 팝업'에서는 돼지 강정과 통닭 한 마리가 들어간 돼지 치킨, 강남역 필수 방문 맛집으로 알려진 낙원 타코의 곱창·대창 타코 등 이색음식들이 나온다.
롯데는 "올해 3월 입사한 신입사원이 과거 맛집 블로거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 있는 상품을 발굴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