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전 경영진, 검찰서 배임 무혐의 처분"

입력 2019-03-19 17:39
파티게임즈 "전 경영진, 검찰서 배임 무혐의 처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파티게임즈[194510]는 배임 혐의로 고소당한 강윤구 전 대표이사와 김지욱 전 사내이사, 대신에셋파트너스가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파티게임즈[194510]는 지난해 9월 12일 이 회사의 박길우 대표이사가 강 전 대표이사 등을 35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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