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밀레니엄타운 개발계획 변경…관광시설 높이 상향조정

입력 2019-03-12 14:35
청주 밀레니엄타운 개발계획 변경…관광시설 높이 상향조정

공익시설 확대·남쪽 연결도로 개설 등도 추가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관광숙박시설의 높이가 상향 조정되는 등 개발계획이 일부 변경된다.



12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밀레니엄타운 내에 들어설 관광숙박시설의 높이 제한이 기존 '10층 이하'에서 비행 안전 6구역 고도제한 범위 이내인 '18층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또 가족공원, 실내빙상장, 해양과학관, 다목적스포츠센터, 학생교육문화원, 녹지로 이뤄진 공익시설에 소방본부와 공공청사, 장애인회관이 추가된다.

공익시설 전체 면적은 기존 32만6천㎡에서 33만9천㎡로 확대된다.

밀레니엄 타운 남쪽 주민의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연결도로도 새로 개설된다.

충북개발공사는 이날 청주시 오동동주민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주민설명회를 했다.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는 "밀레니엄타운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명품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조성은 2천566억원을 투자해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대 58만6천482㎡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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