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양계장서 불…닭 10만 마리 폐사

입력 2019-02-13 07:44
수정 2019-02-13 11:33
횡성 양계장서 불…닭 10만 마리 폐사

(횡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3일 오전 2시 56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0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축사 3개 동과 사무실 일부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횡성소방서 제공]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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