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새울원자력본부, '사랑의 떡국' 나눠
(울산=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새울본부는 지난 30일 울주군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50여 명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상길 본부장 등 새울본부 봉사대원 20여 명은 떡국 배식, 설거지, 청소 등 식사 도우미 봉사를 했다.
2월 1일에는 울주군 삼남면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같은 행사를 연다.
새울본부는 매년 설을 앞두고 원전 인근 지역에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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