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제천 의림지 첫 얼음축제 '팡파르'

입력 2019-01-25 14:19
[카메라뉴스] 제천 의림지 첫 얼음축제 '팡파르'

(제천=연합뉴스) 25일 오전 의림지에서 제1회 제천얼음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축제는 '도심 속 환상의 얼음성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제천시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다.



개장퍼레이드가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무려 3천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은 주제전시존과 체험행사존으로 짜였다.

의림지 수변 무대에 조성된 가로 20m, 세로 40m 규모의 거대한 얼음성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천 얼음축제의 입장권은 2천원이다.

축제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글 = 김형우 기자, 사진 = 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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