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택배 작업장에서 불…9천 500만원 피해

입력 2019-01-09 06:39
수정 2019-01-09 07:02
일산 택배 작업장에서 불…9천 500만원 피해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8일 오후 8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택배 작업장에서 불이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작업장 건물과 택배물 등을 태워 9천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