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비대위 대변인에 윤기찬 임명

입력 2019-01-03 12:27
한국당, 비대위 대변인에 윤기찬 임명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자유한국당은 3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윤기찬 변호사를 새 비대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윤 신임 대변인은 한국당 수석부대변인과 법률지원단을 거쳐 현재 경기 안양시동안구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신임 대변인은 비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의 후임으로, 배 위원장은 홍준표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방송제작자로 나서며 대변인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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