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전시회를"…KT, 매주 올레tv 고객 600명 초대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KT[030200]는 매주 수요일 올레 tv 고객에게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에는 추첨을 통해 매주 600명을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에 초대한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키스 해링의 초기 작품부터 에이즈 진단을 받고 타계하기 전까지 작업했던 작품들을 아우른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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