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과 자판기 내년 서울에 첫 설치
충주시-CJ프레시웨이, 상생 협력 업무협약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7일 CJ프레시웨이와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지역의 대표작물인 충주 사과와 사과즙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충주 사과 자판기'를 CJ프레시웨이에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자판기를 자사 사업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내년 1월 서울의 한 금융기관 본점에 자판기 1대를 설치, 시범 운영에 나선다.
양 기관은 시범 운영을 끝내면 자판기에 대한 상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