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청주대 정문 41년 만에 새 단장

입력 2018-12-19 17:00
[충북소식] 청주대 정문 41년 만에 새 단장

(청주=연합뉴스) 청주대는 19일 학교 정문을 41년 만에 새로 만들어 준공식을 열었다.



2016년 10월 착공한 청주대 새 정문은 설계비와 공사비로 총 18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철거된 이전 청주대 정문은 1977년 만들어졌다.

청주대 관계자는 "정문은 미래로 나아가는 청주대의 비전을 형상화한 모습이며, 가운데 비전 타워는 민족의 백년대계를 준비한 김원근, 김영근 두 대학 설립자의 교육 정신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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