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소주 100만병에 '제로페이 홍보 문구'…부산시와 협약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대선주조는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제로페이를 알리기 위해 부산시와 협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대선주조는 내년 1월부터 생산하는 대선주조 제품 보조 라벨을 통해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홍보하게 된다.
우선 대선주조는 '사장님 힘내세요! 결제수수료 제로! 제로페이 부산'이라는 문구를 넣은 대선소주 100만병을 공급한다.
제로페이를 이용하는 연 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가 없으며, 8억원을 초과하는 매출을 올리는 상인에게는 0.3~0.5%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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