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차량 3대 불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8일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1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차량 3대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차된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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