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네이버 간편 주문 서비스 도입

입력 2018-11-27 11:41
교촌치킨, 네이버 간편 주문 서비스 도입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앞으로 네이버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

교촌에프앤비는 네이버 간편 주문에 입점해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모바일 사용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려는 전략에서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며 "이번 업무 제휴로 판매 채널을 늘리고 매출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별도의 앱을 내려받지 않아도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검색창에 '교촌치킨'을 검색한 뒤 '주문하기'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메뉴와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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