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창원 신촌동 토지·건물 등 395억원에 매각

입력 2018-11-01 17:12
STX중공업, 창원 신촌동 토지·건물 등 395억원에 매각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STX중공업[071970]은 회생담보권 변제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남 창원시 신촌동의 토지·건물·기계장치 등을 395억원에 매각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자산의 장부가액은 1천46억원으로 약 651억원의 양도차손이 발생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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