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맑고 쌀쌀…일부 지역에선 서리·얼음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2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쌀쌀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은 중국 산둥(山東) 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내륙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6시 기준 거창 1.3도, 함안 2.6도, 합천 2.7도 등을 기록했다.
최고기온은 창원 18도, 진주 19도, 밀양·김해·양산 20도 등 18∼20도가 예상된다.
기상대는 평년보다 4∼7도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라고 말했다.
내일까지 내륙과 산지 중심으로 서리나 얼음이 생성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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