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TV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 2.0' 내달 출시

입력 2018-07-12 09:56
수정 2018-07-12 10:03
LGU+, IPTV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 2.0' 내달 출시

<YNAPHOTO path='C0A8CAE200000163BD74552A0000015B_P2.jpg' id='PCM20180602000039017' title='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미리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유아 전용 콘텐츠인 ▲ 웅진북클럽TV ▲ 증강현실을 활용한 생생체험학습 ▲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 가능한 AI전화놀이 ▲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을 추가했다.

부스 방문객은 새로 추가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가정용 사물인터넷인 우리집IoT와 음성인식 기반 U+우리집 AI 서비스 체험도 할 수 있다.

작년 6월 선보인 기존 아이들나라 버전은 출시 1년 만인 지난 5월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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