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네이션스리그 서울시리즈 6월 1일부터 예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세계 배구 최강국 결정전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남자부 서울시리즈의 예매가 6월 1일 오후 2시 시작된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21위)은 6월 15∼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VNL 4주 차 홈 경기를 치른다.
우리나라는 15일 호주(16위), 16일 이탈리아(4위), 17일 중국(20위)과 차례로 격돌한다.
한 장의 티켓을 사면 매일 두 경기를 볼 수 있다.
테이블석 중앙과 사이드 2인 세트 가격은 8만원, 중앙과 사이드 3인 세트 가격은 11만원이다.
V1석은 3만5천원, V2석은 3만원이며, 3층 A석은 2만원, B석은 1만5천원에 각각 판매된다.
초·중·고등학생과 군경,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보유자 및 65세 이상, 20인 이상 단체 관객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http://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1588-7890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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