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북부 일부 지역 비

입력 2018-05-27 07:36
[북한날씨] 대체로 흐림…북부 일부 지역 비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7일 함경도와 평안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자주 끼고 북부의 여러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5, 2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3, 60

▲해주 : 구름 많음, 23, 20

▲개성 : 구름 많음, 24, 20

▲함흥 : 구름 많음, 19, 20

▲청진 : 흐리고 비, 14, 60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