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KT 상담센터 현장방문 의견 청취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26일 오전 KT 용산 고객센터를 방문해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해 일하는 상담사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일부터 시행된 점심시간 일반 상담업무 중단 이후 고객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고객센터 운영 방식 개편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이 없는지 점검하고 상담사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확충된 식당과 휴게실 등 복지시설을 살펴봤다.
이 위원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상담사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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