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예보 추천 인사 비상임이사로 선임

입력 2018-03-23 11:43
우리은행, 예보 추천 인사 비상임이사로 선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예금보험공사가 추천한 배창식 예보 인재개발실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배창식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3월 정기주총 때까지 2년이다.

예보는 우리은행의 지분 18.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우리은행은 아울러 이사 8명의 보수 한도를 32억 원으로 확정하고, 지난해 재무제표도 승인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