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형·샘오취리의 요리대결…올리브 '요리학교'

입력 2018-03-21 11:26
수정 2018-03-21 11:39
박나래·양세형·샘오취리의 요리대결…올리브 '요리학교'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대세' 박나래와 양세형, 가나 출신 방송인 샘오취리가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올리브는 4월2일 밤 9시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박나래, 양세형, 샘오취리가 글로벌 레시피를 알려주는 요리학교에 입학, 요리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매회 게스트와 함께 2명씩 짝을 지어 경쟁한다.

이들에게 글로벌 레시피를 알려주고 맛을 평가할 요리 선생님으로는 세계 각국 셰프부터 스타의 엄마 등 새로운 요리 고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요리에 별 관심이 없던 분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레시피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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