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김석원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선대병원은 척추센터 김석원 교수(신경외과)가 2018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미세침습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연구활동을 해왔다.
또, 뇌신경 및 척추신경손상환자의 치료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해 대한신경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진료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학술 분야의 권위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미국 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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