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김여정 일행 전용기로 9일 인천공항 도착 통보"(2보)

입력 2018-02-08 14:14
수정 2018-02-08 14:16
통일부 "北, 김여정 일행 전용기로 9일 인천공항 도착 통보"(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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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출발, 서해직항로 통해 낮 1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백나리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낮 1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이고 통보했다고 통일부가 8일 밝혔다.

북한은 전용기가 인천공항에 대기하지 않고 돌아갔다가 11일 저녁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나갈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통일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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