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파제서 신원 미확인 남성 시신 발견
<YNAPHOTO path='AKR20180123179300053_01_i.jpg' id='AKR20180123179300053_0101' title='' caption='해양경찰 로고. [연합뉴스 자료]'/>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3일 오후 4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방파제 아래에서 낚시꾼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시신을 발견해 해경과 소방서에 신고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몸에 상처가 난 상태였다.
낚시꾼은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낚싯대를 줍다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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