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LS·덱스터·KB금융

입력 2017-12-23 09:10
[주목! 이 종목] LS·덱스터·KB금융

◇ KB증권

▲ LS[006260] = 구리가격 상승 기대감 속에 전선자회사와 LS-니꼬동제련 실적 개선 전망.

▲ POSCO[005490] = 강력한 자사주 소각 피력 시 자기자본이익률 급속 개선 기대감이 있음. 중국의 내수 철강 제품 수요량은 증가 추세를 유지. 주당 배당금은 8천원에서 유지될 전망임. 시가배당률 2.4% 예상됨

▲ 대상[001680] = 올해 3분기부터 나타난 실적 개선세 지속할 것으로 예상함. 국내외 주요 자회사 중심의 실적 개선 전망에 현 주가가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수준으로 가치평가(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함.

◇ 대신증권

▲ 유니퀘스트[077500] = 자회사 드림텍 기업공개(IPO)에 따른 지분가치 부각 가능성 있음.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매출 증가와 자율주행 사업 영위하는 피엘케이테크놀로지 성장성에 주목.

▲ 덱스터[206560] = 영화 '신과함께' 특수효과(VFX) 제작으로 기술력 입증. 앞으로 VFX 사업부 수주 증가로 턴어라운드 기대.

▲ 위닉스[044340] = 공기청정기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진행. 제습기 재고 이슈는 마무리되고 미세먼지에 따른 공기청정기 제품 매출 증가로 성장세 지속.

◇ SK증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교체 주기 도래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로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세가 두드려졌음. 올해 하반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기대. 회사채 잔여 물량은 5천억원 정도로 유동성 위험도 크지 않은 상황임.

▲ 휴젤[145020] = 올해 3분기 부진을 딛고 4분기 실적 정상화가 기대됨. 남미와 러시아 등 수출 확대 기대감이 긍정적이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9배 수준으로 최근 가치평가 매력이 높아졌음.

▲ KB금융[105560] =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내년에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세가 예상됨.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 기반으로 주주환원과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이 많은 상황임. 최고경영자(CEO) 연임으로 경영 안정화 전망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2월 26∼28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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