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백종원 식당에서 30% 할인되는 카드 출시

입력 2017-12-07 09:52
수정 2017-12-07 10:02
신한카드, 백종원 식당에서 30% 할인되는 카드 출시

<YNAPHOTO path='C0A8CA3C000001602E7A0FC00016C85A_P2.jpeg' id='PCM20171207000015887' title='더본 신한카드' caption='[신한카드 제공=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카드는 외식기업인 더본코리아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고 '더본 신한카드' 신용ㆍ체크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대표이사로 있으며 빽다방,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이 카드로 더본의 모든 매장을 이용하면 5∼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빽다방에서는 30% 할인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많을수록 할인받을 수 있는 한도가 늘어난다.

또 편의점(5%)과 택시(10%) 등에서 결제해도 할인된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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