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포항 지진피해 성금 1억5천만원 전달

입력 2017-11-30 14:09
남동발전, 포항 지진피해 성금 1억5천만원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30일 경북 포항시에 지진피해 복구 성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불안 속에 불편을 겪고 있는 포항 주민이 하루빨리 안식처로 되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1월 여수 수산시장 화재, 3월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때도 복구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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