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공화국선수권대회 폐막

입력 2017-10-31 22:52
[북한단신] 공화국선수권대회 폐막

(서울=연합뉴스) ▲ 공화국선수권대회 폐막식이 31일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이 폐막사를 했으며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전광호 내각 부총리 등이 폐막식에 참석했다.

▲ 전국대학생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와 전국대학생과학연구발표회가 31일 과학기술전당에서 폐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김승두 북한 교육위원회 위원장,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 폐막식에 참석했다.

▲ 전국전자자동화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31일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평안북도 구성시 동문천 기슭에 수영장, 물놀이장, 배구장, 농구장 등 체육·유희시설과 각종 봉사시설이 갖춰진 청년공원이 조성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1일 보도했다.

▲ 유엔주재 북한 상임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에게 지난 한미연합해상훈련을 안보리 긴급 의정으로 상정·논의할 것을 요구한 편지가 지난 28일 유엔 총회와 안보리 공식문건 'A/72/545-S/2017/882호'로 배포됐다고 평양방송이 31일 보도했다.

▲ 평양시제3예방병원에서 동맥경화증과 노화를 방지하는 데 좋은 은솔알약을 만들었다고 북한의 대외선전 매체 '메아리'가 31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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