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서 서양화가 곽수영·장광범 2인전

입력 2017-10-13 06:00
프랑스 파리서 서양화가 곽수영·장광범 2인전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파리를 근거지로 작품 활동을 해온 서양화가 곽수영·장광범의 2인 전시가 파리 오리종(Horizon) 갤러리에서 열린다.

프랑스 한인 미술인협회인 소나무작가협회는 회원 작가인 두 서양화가의 2인전을 국립 퐁피두센터 인근의 아시아 전문 화랑인 오리종 갤러리에서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개최한다.

'르 탕 비지블'(Le Temps Visible·보이는 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두 중견작가가 아크릴로 작업해온 추상과 구상 작품들이 전시된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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