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외전' 첫 타자 '꽃청춘' 위너 편…연말 방송

입력 2017-10-11 11:34
수정 2017-10-11 13:41
tvN '신서유기 외전' 첫 타자 '꽃청춘' 위너 편…연말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 예능 '신서유기4'에서 비롯한 '신서유기 외전'의 첫 타자는 '꽃보다 청춘-위너 편'이다.

tvN은 11일 "'신서유기4'에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활약으로 결정된 외전을 연말 방송한다"며 "위너가 함께하는 '꽃보다 청춘'이 방송된 후 강호동과 '신서유기' 멤버가 함께하는 '강식당'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위너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멤버들을 몰래 데려가려는 제작진과 속지 않으려는 위너의 눈치 싸움이 몇 달간 치열했는데, 제작진이 어떻게 이겼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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