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비톡 읽어주기 서비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위비톡에 대화창의 대화를 번역해 음성으로 들려주는 '읽어주기(TTS, Text To Speech)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읽어주기 서비스는 위비톡에서 실시간 외국어 대화번역 서비스로 번역된 단어나 문장을 음성으로 읽어준다.
사용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러시아어, 브라질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터키어 등 11개다.
또 우리은행은 위비톡의 실시간 외국어 대화번역 서비스 대상 언어를 기존 10개에서 독일어와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터키어, 태국어 등을 추가해 총 16개 언어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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