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27회 공무원 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대상 1점·금상 6점 등 338점 수상작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인사혁신처는 26일 인사혁신처 청사 5층 홀에서 제27회 공무원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대전 동구청 조영철 사무관의 공예품 '전통짜맞춤 머릿장'이며, 금상 수상작은 송영준 주무관(서울 광진구청)의 '금선정의 여름'(한국화), 전복희 교사(서울 광진중)의 '우음'(서예한문) 등 6점이 선정됐다.
공무원 미술대전은 올해로 27회째로 서예 한글·한문, 문인화, 사진,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7개 부문에 1천42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1점, 금상 6점, 은상 10점, 동상 13점, 특선 38점, 입선 270점 등 총 33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www.mpm.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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