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추석 앞두고 가맹점 대금 조기 지급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카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 영세 가맹점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 1천300억원 규모 가맹점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9월 28일에 매입돼 10월 10일 지급 예정인 가맹점 정산분으로, 이달 29일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약 60만 중소 영세 가맹점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상생 경영을 업무 전반에 도입해 고객, 가맹점들과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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