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도박문제관리센터와 협력해 도박 중독 예방활동

입력 2017-09-19 12:00
서울경찰청, 도박문제관리센터와 협력해 도박 중독 예방활동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 달 말까지 온라인 도박 집중단속 기간에 맞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치료 및 재활 지원과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사설 스포츠 도박 등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운영에 가담한 사람을 적극 수사하면서 재활·상담이 필요한 도박 행위자는 관리센터와 연계해 중독 문제를 치료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업·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카드뉴스, 웹툰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벗어나기 어렵고 잘 드러나지 않는 만큼 도박 장애 척도·진단표 등으로 스스로 중독 여부를 진단해보고 주변에도 예방 교육과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권유해달라"고 당부했다.

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