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등에 산림복지서비스 무료 제공

입력 2017-09-05 16:09
다문화가족 등에 산림복지서비스 무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사장 윤영균)은 5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의 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한 가족친화문화 조성 및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진흥원은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게 산림 치유 프로젝트를 비롯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이용자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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