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능한국인에 강명훈 한국T.A대표

입력 2017-05-19 14:00
5월 기능한국인에 강명훈 한국T.A대표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여년간 목재가구 산업을 선도하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강명훈 한국T.A 대표(49)를 5월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



강 대표는 공고를 졸업한 후 가구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기술을 살려 2000년 2월 한국T.A를 창업했다. 호텔·리조트·카페 등 다양한 영업장으로부터 인테리어용 가구를 주문받아 특징을 살려 제작·납품하고 있는 숙련기술인이다.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에 현지공장을 세워 해외시장을 개척해 매출 150억원대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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