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독일 가정식 도시락 만들어보세요"

입력 2017-04-29 11:35
"엄마와 함께 독일 가정식 도시락 만들어보세요"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다문화박물관(관장 김윤태)은 5월 '엄마와 함께하는 세계 요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독일 가정식 도시락 만들기'를 마련한다.

2012년과 2013년 한국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K-푸드 명예홍보대사이기도 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칼리믈린 이스칸데르 요리사가 지도한다.

강습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1일·9일) 정오부터 90분간 4층 세계 요리체험실에서 진행된다. 6월에는 이스칸데르 요리사가 '프랑스 가정식 도시락 만들기'를 가르칠 예정이다. 문의 ☎02-323-6848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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