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혼조세 출발

입력 2017-04-05 17:08
수정 2017-04-05 17:14
유럽증시,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혼조세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5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오후 4시 47분(한국시간) 현재 0.07% 상승한 5,104.65에 거래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20% 하락한 12,258.03을 나타내고 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시 32분 현재 0.33% 오른 7,345.73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6∼7일 미국에서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주시하고 있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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