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갑천서 산불…임야 0.5㏊ 태워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3일 오후 1시 42분께 강원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 진화헬기 4대와 200여 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용접 불씨가 옮아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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