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외출 채비하는 봄꽃 모종

입력 2017-03-03 11:49
[카메라뉴스] 외출 채비하는 봄꽃 모종

(옥천=연합뉴스) 3일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서 봄 거리를 단장할 꽃모종이 자라고 있다.





1천㎡ 규모의 이 온실에는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공터에 심을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5만여 포기의 봄꽃 모종이 자라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 덕분에 올해 봄꽃이 일찍 피었다"며 "주민에게 봄소식을 전할 꽃이어서 정성껏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글 = 박병기 기자·사진 = 옥천군 제공)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