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양서 짚라인 공중에 30분간 멈춰…승객들 '식겁'

입력 2026-11-07 17:31
수정 2026-11-07 17:46


충북 단양군의 관광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 짚라인이 운행 도중 멈춰 승객이 약 30분간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3시 20분께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한 여성 승객 1명이 탄 짚라인이 공중에서 멈춰 섰다.

짚라인이 움직이지 않아 해당 승객은 약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이후 승객은 운영 업체 관계자에 의해 구조됐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짚라인 전체 길이는 980m인데 이 승객은 약 30∼40m 지점에서 멈춰서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짚라인 운영 주체인 단양관광공사 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17년 개장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군의 대표 관광시설로 만학천봉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