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월요일은 '맑음'..."안개 조심하세요"

입력 2026-11-01 18:12


일요일 곳곳에 내린 비는 이날 밤 중 대부분 그치겠다.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일인 현재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등지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이날 밤에 그칠 전망이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2일 새벽까지 비가 계속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에도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평년 기온(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경기 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시 주의해야겠다.

제주도에는 1일 밤부터 2일까지, 서해안에는 2일 오후부터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서해 남부 남쪽 바깥먼바다는 2일 아침까지, 제주도 남서쪽 안쪽먼바다는 3일 새벽까지, 제주도 남쪽 바깥먼바다는 같은 날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35∼55km/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내몽골고원 등 황사발원지에서 황사가 발원래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2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일부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PM10)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