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김영균)은 지난 2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지산학 미래성장페어(GAIA-Festa)’의 ‘GX얼라이언스 운영사례 공유·확산 행사’에 참여해 e스포츠 분야의 지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앵커전문대협의회 GX얼라이언스 분과위원회가 마련한 자리로, 대학별 얼라이언스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GX얼라이언스 분과위원회 김창열 위원장과 경기앵커센터 허완 센터장의 환영사에 이어 경민대의 대학별 얼라이언스 운영현황 발표,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김용빈 오산대 e스포츠과 교수는 ‘e스포츠 기반 지산학 얼라이언스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활용한 지역산업 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2026 오산대학교 총장배 e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산업체·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학술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지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한 사례를 발표했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2일 개최한 총장배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전국 대학생들에게 교류와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와 연계한 지산학 업무협약, 산업 분야 특강 등을 추진했다.
또 e스포츠 관련 학술대회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과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산업 발전 방향과 전문 인재 양성 방안을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러한 활동이 e스포츠 대회 개최를 넘어 인재 양성, 산업체 교류, 학술적 논의로 이어지는 협력모델이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GX얼라이언스의 운영 가능성과 성과 확산 방향을 제시했다.
오산대학교 관계자는 “e스포츠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 및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지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