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2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패션쇼를 앞두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2차 피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이날 교내 지하 강당에서 2학년 졸업작품패션쇼 2차 피팅을 진행했다.
피팅은 실제 패션쇼 무대에 오를 작품과 모델의 착장, 전체적 실루엣 등을 점검하고, 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2차 피팅에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모델과 에이전시 관계자 등 외부 방문객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실제 패션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델과 의상 간의 조화를 확인하고, 작품별 착용 상태와 움직임 등을 점검하는 만큼 학생들에게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는 실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졸업작품패션쇼는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디자인 역량과 제작 실력을 하나의 결과물로 선보이는 자리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디자인, 패턴 및 제작, 피팅과 수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하나의 의상을 완성해야 하는 만큼 패션쇼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실무 중심 교육의 연장선으로 이어진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졸업작품패션쇼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단순히 의상을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피팅과 협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2차 피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패션쇼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수시 기간 2027학년도 3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산업예술전문학사, 패션학사 취득과 패션 분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공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평일 수업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를 위한 주 1회 주말반 과정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패션 분야에 관심이 있지만 직장이나 개인 일정으로 평일 교육이 어려웠던 경우에도 주말을 활용해 패션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